'성경 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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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묵상80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마태복음 11장 11절) 이 말씀은 이단 교파에서 이단 교주를 높이기 위해 세례 요한도 실패자요, 작은 자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구절입니다. 몰래 이단 교파에서 성경공부를 하던 한 자매와 묵상모임을 하던 중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이상하게 꼬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결국 .. 2020. 7. 21.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마태복음 11장 7절~9절) 예수님은 참 다정다감한 분인 것 같습니다. 동시에 꼭 필요한 정곡을 .. 2020. 7. 18.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절~6절.. 2020. 7. 16.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마태복음 10장 38절) 십자가는 로마의 사형 도구로, 죄수는 자신이 달릴 십자가를 지고 형장까지 가서 거기에 못 박혀 죽습니다. 자기의 사형 도구를 메고 간다는 것! 그것처럼 참혹한 일이 있을까요? 커다랗고 무거운 나무를 메고 뙤약볕 아래를 걸어갈 때 몇 번이나 쓰러지고 넘어지기를 반복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나무를 팽개치고 달아나고 싶을 것입니다. 도착지에 .. 2020. 7. 14.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10장 34절~37절) 이 구절은 많은 사람들을 머뭇거리게 하고 당황케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2020. 7. 1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장 32~33절)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사람들 앞에서 “나 예수님 믿어”라고 시인한다고 해서 정말 예수님을 믿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초대교회 때는 정말 사람들 앞에서 예수 믿는다.. 2020. 7. 9.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장 29절~31절) 세상을 살면서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닥칠 때마다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왜 이런 험한 일이 일어났을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란.. 2020. 7. 7.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장 16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시고 전도를 위해 내보내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이 핍박받을 것을 아신 예수님은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양처럼 안타까워하시면서 이렇게 당부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이 “뱀 같이” 지혜로우라는 말에 대해서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 2020. 7. 4.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태복음 10장 12절~15절) 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