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시, 짧은 소설) 416 꽃들에 바침 by 브린니 2020. 5. 27. 꽃들 파란 꽃들 바다에서 지다 꽃들 노오란 꽃들 바다에 피다 꽃들 파도를 먹다 꽃들 심연에 눕다 꽃들 눈물과 피로 빚은 파도 말을 멈춘 바다 꽃들 붉은 산처럼 시퍼런 바다 꽃들 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브린니의 서재 '창작글(시, 짧은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벽 (0) 2020.05.28 늙음 (0) 2020.05.27 눈 내리는 날 (0) 2020.05.25 커피와 담배 (0) 2020.05.24 江, 너머 저편 (0) 2020.05.24 관련글 벽 늙음 눈 내리는 날 커피와 담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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