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경전#바가바드 기타#베다#우파니샤드#신약성경#아르주나#크리슈나#브라만#카스트#해탈#구원#간디#무행위#라다크리슈난#함석헌#1 <바가바드 기타> 함석헌 주석 힌두교 경전에는 등이 있는데, 나 는 전문 지식인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여겨진 반면, 는 하층 천민들에 대한 해탈 가능성을 인정한다는 점에 그 중요성이 있습니다. 간디는 이 책을 외우기 위해서 아침마다 한 절씩 써붙여 놓고 칫솔질을 하는 동안 속으로 외웠고,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에 부딪힐 때마다 이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는 서양의 가톨릭 신부들에 의해서 “기독교의 신약성경과 같은 지위에 있다”고 말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본래 라는 인도 서사시의 제6권에 속하며, 전쟁 준비를 하던 아르주나 왕자가 그의 마부이자 스승인 크리슈나와 대화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쟁을 앞둔 아르주나 왕자는 고뇌합니다. “크리슈나님, 나는 승리도 왕국도 쾌락도 다 원치 않습니다. 나라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