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1대1#1 매력적인 팬텀싱어 길병민 요즘 팬텀싱어에 푹 빠진 여성들이 자주 검색하는 이름은 바로 ‘길병민’입니다. 27살의 나이에 묵직한 바리톤의 음성으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여 주목받는 매력덩어리 성악가입니다.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뚤루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베이스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그가 영국의 화려한 무대를 뒤로 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등장한 것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듯하지만 사실 신의 한 수일지도 모릅니다. 최연소 베이스 우승자라는 타이틀에서 보듯이 그는 젊고 어린 듯하면서도 묵직한 남성미를 동시에 보여주어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그 매력을 어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연습실에서 까불까불 잔망스럽게 동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 2020.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