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마태복음11장12절#침노하는자#천국백성#프로테스탄트#저항하는자#1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태복음 11장 12절) 천국은 침노를 당하며,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는 이 구절은 ‘천국’이라는 평화롭고 신성한 공간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 고개를 갸웃하게 합니다. 먼저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라는 구절을 보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여 천국이 시작되었다고 외치던 요한이 활동하던 시절부터 현대에 이르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천국이 확장되고 있음을 뜻합니..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