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먹지도 않고마시지도아니하매#죄인의친구#먹기를탐하고포도주를즐기는사람#슬픔의귀신#1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태복음 11장 18~19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면 어떤 의견에 대해서 동조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대체로 대세에 따르는 것이 집단의 미덕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202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