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콩쿠르#돈주앙#돈후안#돈조반니#차이코프스키#믈라덴돌라르#오페라의두번째죽음#1 길병민 콩쿠르 참가곡 <돈 후안의 세레나데> 어느 날 갑자기 영국에서 날아와 팬텀싱어3를 통해 따뜻한 흉성의 저음으로 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길병민은 국제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일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콩쿠르 참가곡 중 유난히 눈길을 끄는 작품은 차이코프스키의 입니다.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매너, 지적인 언어 사용 등으로 신사적인 엘리트의 면모를 보여온 그가 호색한이며 바람둥이로 알려진 돈 후안의 세레나데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제16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준결승 참가곡으로 부른 이 곡은 차이코프스키가 톨스토이의 시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노래라고 합니다.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100여 곡의 로망스 중에서도 이 곡이 가장 인기가 있고 유명하여 많은 성악가들에..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