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eig#마탄의사수#길병민콩쿠르#카스파르#칼마리아폰베버#1 길병민 콩쿠르 참가곡 <조용히 해, 조용히 해> 국가대표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은 따뜻한 미소와 신사적인 태도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의 표현력과 연기력은 그 이상의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 파트는 오페라에서 왕이나 장군 등의 무게감 있는 역할이나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끌고 가려는 악마의 목소리에 어울립니다. 2018년 비오티 오페라 콩쿠르 참가곡 는 독일 오페라사에서 바그너 다음으로 중요한 작곡가 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 에 나오는 곡으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카스파르가 자기 대신 지옥으로 떨어질 사람을 유혹한 후 승리를 염원하는 노래입니다. www.youtube.com/watch?v=fgqKJoW8J10 길병민은 이 곡을 2016년 서울 국립오페라단 콩쿠르에서도 연주했는데, 두 연주를 비교해 보면 2년의 시간 동..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