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100년사#세속적욕망#영적승리의환상#기독교인의이중적자아#무엇을먹을까무엇을입을까#인본주의신본주의#1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마태복음 13장 22절) ‘씨 뿌리는 비유’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길가밭, 돌밭, 가시떨기밭 등의 비유가 뜻하는 바에 대해서 많은 설교를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가시떨기밭의 비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전통적으로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와 갈등 때문이 아니라 주변 환경.. 2020.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