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회#주와 함께하는 집#홀리 웨딩#교회#목회#직업#목사도 직업이 있어야 한다#교회 건축#초대교회#말씀의 능력#축복#손해#겸손히 주를 따를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1 [장편소설 연재] 진짜 교회 (3) 우리나라 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진짜 교회의 모습은 어떠할까 상상하면서 장편소설 진짜 교회를 연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가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시길 빕니다. 진짜 교회 2 주와 함께하는 집 홀리 웨딩을 다 읽고 난 다음날 김영수 목사는 출판사에 전화를 걸었다. “주와 함께하는 집입니다.” 중년의 남성이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OO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수 목사라고 합니다. 홀리 웨딩을 쓰신 분과 통화를 할 수 있을까요?” “네, 목사님. 무슨 일이신가요? 저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남자는 겸손한 듯 하면서도 비즈니스적인 말투로 대답했다. “아, 그래요?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이 저자이신가요?” “네, 뭐. 저희가 만들었으니까요.” 상대는 좀 쑥스러워하면서 ..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