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소원#하나님을아는것#현재적계시#1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 11장 27절) 이 세상 누가 과연 하나님이 “모든 것을 내게 주셨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 단언 한 마디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본성적으로 하나님 자신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하는 것들에 관한 전적인 통치권을 ..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