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팔복#마태복음 5장 8절#마음이 청결한 자#프란시스 쉐퍼#실존주의 신학#1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은 헬라어 ‘카르디아’로 그리스인들에게는 육체적으로 ‘신체의 중심 기관’을 가리키고, 비유적으로는 ‘감정이나 사고의 중심지’를 뜻합니다. 신약에서 이 용어는 인간의 지, 정, 의의 근본 원천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청결’의 헬라어 ‘카다로스’는 유대교의 정결 예식에서 사용된 용어로 도덕적 종교적 정결을 의미했습니다. 즉 ‘마음이 청결한 자’..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