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새다#고라신#마태복음11장21절#우아이#가버나움#화있을진저#두로#시돈#소돔#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태복음 11장 21~22절) “화 있을진저”라는 말은 일종의 저주처럼 느껴져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다는 것이 뭔가 어울리지 않고 듣기에 불편합니다. 그러나 이 말의 원어는 ‘우아이’로 숙명적인 절망이나 엄숙한 경..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