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월드클래스#국가대표성악가#국보급#베이스바리톤#표정연기#무대액팅#팬텀싱어3#길병민#1 성악계의 김연아, 국가대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팬텀싱어3가 끝난 이후에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길병민이 이끈 레떼아모르는 ‘늦게 핀 꽃’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결승 2라운드의 레떼아모르 팀 첫 무대가 가장 완성도가 높았기에, 팀이 일찍 구성되었더라면 우승도 가능했을 거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팬텀싱어3가 끝난 이후에 팬이 더 폭발적으로 늘어난 길병민은 최근 전설적인 피겨 여왕 김연아에 비교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만 22세의 나이에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베이스 우승자가 되어 한국을 빛낸 이력도 그렇고, 조수미가 단원으로 활약한 영국의 로열 오페라단의 일원이라는 사실도 월드클래스 국가대표급입니다. 국제 콩쿠르 파이널 무대에서 삼십 분 가량의 독창 무대를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다양한 곡들을 소화해 내는 엄청난 실력 또한 국가대표급입니다...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