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성악가길병민#레떼아모르길병민#베이스바리톤#1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요정의 두 눈Occhi di Fata> 오페라 가수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결성, 한국 신작 가곡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연주한 노래 중 부드럽고 아름다운 노래를 한 곡 소개합니다. 이탈리아 작곡가 루이지 덴차Luigi Denza(1846~1922)의 입니다. 루이지 덴차는 나폴리 음악원 졸업 후 런던으로 이주하여 런던 왕립음악원 교수를 지냈습니다. 많은 성악가들이 즐겨 연주하는 이 곡은 사랑하는 여인의 아름다운 두 눈을 바라보며 마치 요정의 눈처럼 신비롭고 오묘하다고 찬미하는 노래입니다.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을 너무나 사랑하여 마음이 불타올라 평화를 잃었으며, 자신의 모든 젊음의 꽃과 피를 다 바치겠다는 로맨틱한 세레나데입니다. 먼저 가사를 읽어봅니다. O begl'occhi di fata, 오 요정의 두..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