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과신약의차이#천국의비밀을보여주는사람#말씀이삶이되는것#1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13장 52절) 이 구절은 난해한 비유로 여러 가지 해석이 많습니다. 실제 서기관 중에서 천국의 제자가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가 하면, 기독교 공동체에 들어온 유대 서기관을 말한다고 하기도 하고, 교회 안에서 유대 서기관과 같은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 율법사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예수님 시대.. 2020.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