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하지 말라#음욕#간음#마태복음 5장 27절~28절#카슨Carson#하나님의 솜씨#1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말을 너희가 들었으나 *평신도 성경 묵상은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묵상입니다. 화석화된 동어 반복의 신학적 용어들은 때때로 우리 삶의 부조리한 고통을 위로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인 깨달음과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나눔을 하기 원합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말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으니라 (마태복음 5장 27절~28절) ‘간음하지 말라’는 구약성경의 계명은 유대교 문헌에서는 순결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절도의 문제로 다루어집니다. 즉 간음이란 남의 아내나 약혼자를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음욕을 품고’의 원형은 ‘에피뒤메오’로 ‘갈망하다, 욕망하다’의 뜻인데,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프로..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