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소프라노박혜상#박혜상의연기력#도이치그라모폰박혜상#1 소프라노 박혜상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소프라노 박혜상은 연약하고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보여주는 매력과는 다른 종류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짧은 커트머리에서 느껴지는 자신감과 세련됨에서부터 걸크러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녀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인터뷰하기도 하고, "10년 후에는 무대 위에서 야수가 되겠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클래식이 정말 좋고 만족한다고 하는데, 그녀에게서 풍겨나오는 연극배우와도 같은 감성에 많은 이들이 뮤지컬이나 팝페라를 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한답니다. 이렇듯 특별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의 노래가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반회사 도이치그라모폰의 눈에는 변화하는 시대 정신의 경계에 있는 성악가로 보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주 중 로시니의 오페라 중에서 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 곡은 .. 2020. 12. 2. 이전 1 다음